디자인과 신앙의 여정: 개척교회의 브랜딩 이야기
디자인과 신앙의 여정: 개척교회의 브랜딩 이야기
안녕하세요.
개척교회를 섬기며 디자인 브랜딩 작업을 하고 있는 전도사이자 디자이너 정택중입니다. 간단한 저의 일상은 유튜브 “택중쓰”를 통해 함께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디자인의 시작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개척을 시작한 지도 어느덧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신학부를 졸업한 후, 세상 속에서 내가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할지 참 많이 고민하고 기도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그래픽 디자인이라는 길을 권유받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의 은사 발견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도 잘 모르던 저에게 하나님은 디자인적인 감각과, 어릴 때부터 좋아해왔던 것들이 이 은사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하나씩 깨닫게 하셨습니다.
디자인 학습과 경력
감사하게도 전공자가 아니었지만 국비지원을 통해 디자인을 배우기 시작했고, 이후 좋은 회사들에서 약 7~8년 동안 디자이너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웹디자인으로 시작해 로고, 포스터, 브랜딩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업들을 경험하게 되었고, 디자인의 과정은 언제나 쉽지 않았지만 결과물을 마주할 때마다 큰 행복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CGNTV에서의 의미 있는 경험
특별히 CGNTV에서 오랜 시간 작업했던 경험도 저에게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지금까지도 사용되고 있는 “오십쇼” 로고는 특히 기억에 남는 작업입니다. 브랜딩 기획부터 로고 디자인까지 함께 참여했는데, 시간이 흐른 지금도 책과 여러 매체 속에서 계속 사용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블로그 재개와 디자인 나눔
이번 블로그에서는 특별히 교회 로고와 브랜딩 작업들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해보려 합니다. 개척을 시작하며 한동안 디자인을 내려놓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이 길을 완전히 닫지 않으시고 조금씩 다시 열어주시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창조주 하나님
디자인을 하며 늘 느끼는 것은,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하는 디자인은 어쩌면 창조를 흉내 내는 작은 모방에 가까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창조를 따라가려 노력할수록, 창조주 하나님의 신묘막측한 아름다움과 질서는 제가 결코 다 담아낼 수 없는 신비라는 것을 더욱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미래의 작업과 만남
앞으로 어떤 작업들을 하게 될지, 또 어떤 사람들을 만나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공간이 특별히 교회 로고와 브랜딩 작업들을 함께 나누고,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기록하는 블로그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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