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적인 삶을 위한 첫걸음: 스스로의 존재를 정의하라
주체적인 삶을 위한 첫걸음: 스스로의 존재를 정의하라
자아 발견의 중요성
먼저 스스로에게 어떤 존재가 될 것인지 말하고, 그 후에 스스로 해야 할 일을 하라. — 에픽테토스
이 명언을 어느 블로그에서 보고 읽는 순간, 내가 어렸을 때부터 나에 대해 주체적인 삶을 살았더라면 내 인생은 어떻게 바뀌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의 기대와 나의 삶
늘 부모님과 선생님 말씀대로 착한 아이로 살아오면서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 남들이 나에게 원하는 삶을 살아온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부모공개수업의 경험
지난 달에 우리 막내 딸이 다니는 초등학교에 부모공개수업을 다녀왔다. 수업의 내용이 직업적성검사였는데, 난 수학이나 영어를 배우는 모습보다 훨씬 마음에 들고 좋았던 것 같다.
진로검사의 의의
홀랜드의 RIASEC 이론을 바탕으로 개인의 흥미 성향을 6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탐색하도록 돕는 진로검사였고, 흥미가 잘 맞는 직업군을 좁히는 그런 참여 수업이었다.
변화하는 교육 시스템
부모로서 그 수업을 보면서 요즘 학교가 참 좋아졌다는 생각을 했다. 각자의 개성을 이해해주고 존중해주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
과거의 교육과 현재의 교육
1980년대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 시절이 떠올랐다. 각 개인의 개성과 특별함은 인정받지 못했고, 모든 아이들에게 똑같은 방식의 사고만을 주입했다.
사회적 압박과 개인의 삶
좋은 대학에 가야 하고, 좋은 직장을 얻어야 하는 사회적 압박 속에서 모든 학생들이 같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 밀고 밀리는 삶을 살아왔다.
자아의 발견
요즘 아이들의 공개수업을 보며 똑같은 길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것이 좋았고, 아이들도 자신들만의 확고한 생각이 있는 것 같아 부러운 것도 있었다.
늦은 자아 발견의 여정
50이라는 나이가 넘어서야 자주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내가 걷고 싶으면 걷고, 뛰고 싶으면 뛰고, 이제는 나의 길을 찾고 있다.
미래를 향한 꿈
늦었지만 난 아직도 나의 미래를 꿈꾼다. 거창하게 무엇이 되겠다는 미래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것과 내가 해야 할 것들을 열심히 하는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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