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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 요리 수업: 초보자의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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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576회 작성일 26-09-06 01:00

한정식 요리 수업: 초보자의 도전기

수업 일정 및 준비물

20260221 ~ 20260516

18:30 ~ 21:30 토요일 수업

계란 후라이도 잘 못하는 요알못의 한정식 배우기

수업 준비물은 수강 전날 문자로 알려준다.

앞치마 1장, 행주 2장, 면보 1장, 계량컵 1개, 계량스푼 1개, 나무젓가락 1개, 키친타월

*별도 준비물 : 담아 갈 포장 용기

*준비물은 학원에서도 구입 가능하다고 해서 수업 전에 구입했다.


각 중단락의 본문요약문구 20자 이상 30자 미만

1회 차: 돼지 수육 조림과 봄동 겉절이

수육은 먹기 전에 써는 게 좋다고 해서 통으로 가져갔고, 시간표에 수육 조림만 쓰여있길래 반찬통 하나만 들고 가서 겉절이는 비닐에 싸왔다. 싱겁게 먹는 편이라 많이 짜게 느껴졌다. 다음부터는 양념을 조금 줄여서 넣기로!

2회 차: 생선 무 조림, 닭 간장 조림

생선 만져 본 적 없어서 걱정했는데 손질된 걸로 주셔서 다행이었고, 기름에 닭고기 튀기는 데 재미있었다. 간장 치킨 맛이 너무 짰다.

3회 차: 나물 비빔밥

무, 당근, 호박, 버섯, 고사리, 고기 등등 손질하고 양념하고 데치고 볶고 손이 엄청 많이 간다. 계란은 지단으로 만드는 건데 시간이 부족해서 후라이로 완성했다.

4회 차: 고사리 해장국과 메밀전병

고기 가득한 고사리 해장국에서 뼈에 붙은 고기 뜯는 게 제일 귀찮았다. 처음 하는 거 치고 엄청 잘 부쳤다!! 간을 슴슴하게 해서 집에서 불닭 소스 뿌려먹으니 맛있었다.

5회 차: 버섯 들깨탕

옹심이도 처음 먹어봤는데 식감이 내 취향이 아니었다. 느끼한 맛이라 거의 다 남겼다.

6회 차: 꽃게 도리탕과 새우 떡갈비

닭도리탕에 꽃게 조합은 달달하니 부드럽고 맛있었다. 떡갈비는 다음에 꼭 해 먹어봐야지!

7회 차: 연근 새우전과 호박선

아삭한 연근에 부드러운 새우 살이 조화를 이루었다. 호박 속을 파서 닭 가슴살과 각종 야채를 넣고 육수에 조린 다음에 소스를 부어 먹는 음식이었다. 지단 처음 해 봤는데 나 재능 있어!

8회 차: 탕평채와 불고기

이날도 탕평채만 만드는 줄 알았지만, 불고기는 먹기 전에 구워 먹는 게 더 맛있었다. 고기도 부드럽고 간도 딱 맞아서 맛있게 먹었다.

9회 차: 꼬들잡채

버섯에 양념을 하고 볶았더니 간이 쎄서 당면에는 간을 좀 적게 했더니 투명한 당면이 되었다.

10회 차: 두부두루치기와 우렁강된장

짭조름하니 밥 도둑이다. 볶은 멸치를 갈아서 넣었더니 멸치 향이 너무 강하고 우렁은 원래 안 먹어서 거의 다 버렸다.

11회 차: 닭찜과 칠절판

닭도 커지고 당근, 고구마까지 있어 반찬통에 가득 차 국물을 좀 버리고 가져왔다. 제2의 비빔밥처럼 손이 많이 가는 날이었다.

12회 차: 돈까스 김치 덮밥

냄비 밥 달인이 되었다. 돈까스는 눅눅해지니까 따로 챙겨갔고, 전혀 기름지지 않고 바삭하니 맛있었다!

13회 차: 돼지 갈비찜

노두유를 안 넣어서 색이 많이 연하지만 간도 적당히 짭짤, 달달하니 잘 맞췄다. 평생 안 해볼 법한 음식들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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